중학생취미(2)
-
중딩취미 뜨개질 대바늘 머플러 목도리 뜨기
첫째가 초등 6학년때 학교에서실습으로 대바늘 뜨개를 배웠다.겨울되니까 다이소에뜨개질 DIY상품 보더니사달라고ㅋㅋ 1000원짜리 털실 2개사줬더니 자기 전에도 뜨고주말에도 열심히 뜨는 중 나는 국민학교때 큰언니뜨개질 하는거 몇번 해보다가 던져 버렸는데ㅋㅋ 신기하네?ㅋㅋ학교에서 뜨개질 해본지 1년 지났는데동영상 보고 목도리 뜨는 중딩 첫번째 작품분홍색 실로 짠 미니 머플러 매듭 짓게 구멍도 내서단정하게 착용가능두번째로 베이지색 머플러 짜는데나름 잘하는 듯어렵다고 이것만 뜨고 이제안 한다면서 다이소에서 예쁜실 보면 또 사고싶어하는 녀석ㅋㅋ방학때도 심심해 하지는 않겠다.
2024.12.16 -
테무 칼림바 구매후기, 가격얼마?
중학생 1학년 첫째가 학교 음악시간때칼림바 연주가 재밌었다고 하나 사달란다.검색해 보니 테무에서 가격이 싸서 구매함배송은 길지만 내돈내산이다~! 열흘만에 도착했는데테무에서 같이 구입한 물건들 어수선~! 칼림바는 상자포장 되서 왔는데17키, 21키 중에서 21키로 샀음학교에는 17키 사용했다고악기 문외한이라 품질은 모르지만...큰 애가 봐서는 거의 비슷하다고 파우치 안에 설명서, 수건, 골무, 작은 망치가 들어있음가격은 1만원대 나무소재에 실로폰처럼 음계 달려있다. 여기서 소리가 울리는 건가...많이 무겁지 않아서 휴대용으로도 좋다. 첫째가 연주하는 칼림바부드럽고 맑은 소리가 나는데실로폰 보다는 은은해서 듣기 좋다.방학때 잘 가지고 놀겠지. 뭐~!ㅋㅋ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