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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지맘대로 만든 자동차
심심하면 만드는 초등둘째본체는 레고프렌즈 호텔 블럭이지만창의적으로 만든단다. 흰색, 보라색이 많은 레고호텔필요한 블럭을 분류한다. 바닥을 먼저 만들고 옆면을 세우고 유리창 달고 오픈카 완성~!옆에 인형은 중딩 큰놈이 만든 인형세븐틴에 문열어라는 냥이이 녀석 태우려고 만든 미니카 골프 카트 같은데? 내부에 기어도 장착했다고ㅋㅋ 레고카 바퀴 굴러감둘째가 인형 보다 레고에 한참 빠졌는데벌크형 추가 구매도 고려해 봐야겠다.
2025.08.19 -
여름 시원한 텐셀진 입자~! 내돈내산
7월말부터 무덥네알바 밴딩팬츠를 입고다니지만가끔 청바지 입으려고 하면 무겁고 두꺼워서요즘 많이 나오는소재 텐셀진 구매함 8월초 내가살때는 1만6천원대8월하순 끝물이라 9900원 하더라.많이 실패해봐서 안전빵으로연청, 그레이 선택 숏, 롱 두가지 버전나는 163cm이니까 숏 66사이즈 L 이틀만에 택배왔다. 펼쳐 보니까 흐느적 거리는데 텐셀이 일반 데님과 다르구나. 허리 고무밴딩 편하겠다. 원단이 엄청 얇음 40대 아줌 입어보자. 숏사길 잘했네.ㅎㅎ딱맞음 그레이는 검정 티셔츠에 찰떡이다. 텐셀진 덜 달라 붙고얇아서 통풍도 잘 되어 시원하겠다.보세 다온샵 굿~!
2025.08.15 -
레고 이모티콘 익명이 만들기
방학이잖아.심심한 초등 둘째가레고 한 보따리 꺼내서만들기 시작한다. 흰색 블록만 추려서 열심히 조립한다.뭐 만드는거야? 카카오 이모티콘 익명이를 만든다고고양이도 개도 아닌 그 무언가... 익명이 완성~!크기가 얼만한가 하면 어른 손바닥만 하다. 팔 벌리고 선 모양 눈은 작은 바퀴로 만들어서튀어나왔다 들어갔다입은 동그랗게 오려서 붙였다고함 잘 가지고 논다.부서지면 스스로 고쳐주면서며칠이나 갈런지ㅎㅎ방학 잘 보내라~!
2025.08.14 -
향남 비립종 피부과
작년 눈가에 사마귀 같은게 생겼는데커지지는 않았지만 신경이 쓰였다.ㅠㅠ ※무서운 사진 주의 눈물샘 근처에 흰색 튀어나온 부분모공이 막혀서 분비물이 나오지 못 했을수도 있고나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작년 향남1지구 SK피부과 갔는데눈가라 제거할수 없다고 대학병원 가보라는 소견서 써줌안과도 한번가보라 권해서 옆건물 밝은눈안과 갔지만거기도 약간 바늘로 찔러서 짜봤지만 안됨선생님이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온찜질을 해보라고안연고 처방만 받다. 7월 민생지원쿠폰 15만원씩 지급받고어디 쓸까 생각하다가 피부과에서도 사용가능해서이번에 다른병원 가보자. 서울리온의원: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 1472 센타프라자 4층향남2지구에 피부과가 생겼네.헤헤~! 알바휴무날 예약없이 방문 15분쯤 대기후 비립종 레이저 제..
2025.08.13 -
수원 국립 농업박물관
여름방학무더운날은 에어컨 바람 실내가 최고잖아 검색 해보니가까운 수원시에 박물관을 발견일요일에 출발했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 국립농업박물관화성시 향남에서 40분거리주차장 넓은데 더워서 사진을 안 찍음ㅋㅋ국립이라 월요일 국경일 쉬고 운영한다.오전10시~오후 6시까지 전시동에 들어가보니농사 짓기 위해서 선조들이 발명한 절기, 계절, 시간을측정할수 있는 해시계, 측우기 관람하고70년대 농기구들 농사짓는 방법 변천사들 볼거리 가득했다. 곡물씨앗 전시관인데 색도 곱고 크기도 다양해서 예쁨터치스크린을 애들이 직접 눌러 보면서관찰하는 재미도 있고 전시관 복도에 움직이면 별빛이 쏟아지는 것 같은 홀로그램무척 좋아했다. 식물관을 들어가 볼까~! 보라빛 꽃화분 마차 데크길 따라 올라 가면서 열대..
2025.08.12 -
월요일의 말차카페 아오야마 미치코
목요일에는 코코아를 읽었는데판타지 감성소설로 드라마 한편 같아서후속작품을 향남복합문화센터 도서관에서재연장하면서 읽었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하길로273번길 17 교토 마블카페를 배경으로 1월~12월까지 릴레이처럼 인연의 꼬리를 따라 다양한 연령, 성별 손님들 다채롭게 채워졌다.소중한 우연 삶의 감사함, 소통, 고양이의 시선으로 보는 에피소드도 재밌고와닿았던 에피는 6월의 화과자점 전통을 깨고 백화점에 입점한 분점에서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장인정신 계승되는 에피도 좋았고8월 헌책방 노부부가 플리마켓 나가서 철지난 만화책을 찾는 고객의 추억을 찾아주는비록 돈은 안 되지만 은퇴후 헌책방을 운영하는 남편을 응원해주는 아내의 모습 두께도 얇고 가볍게 읽을수 있는데목요일에는 코코아를 보다 감동은 덜 했지만..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