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 바람이 없다.
평택 마안산을 갔다가 아쉬운 마음에 들른 평택호마안산에서 20분거리 가깝다.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대안리 1396 탁 틔여서 주차장부터 설렘두번째 방문했다. 평택호 예술공원 둘레길 조성 되있고산책로는 조금 짧은편애기들 전동 바이크 유료체험, 간단한 간식 옥수수, 커피상인들이 보였는데 그다지 ^^; 평택호 예술회관 들어가서평택여류작가들 전시회 보고나옴유채화, 수채,수묵화, 북극곰?그림이 신선했다.주로 해바라기, 추상화인데 붓터치가 멋져~!무료로 관람 책자도 주심 모래사장에 내려와서 한 컷!지난번에도 느꼈지만...여기는 공기가 정체된 느낌마치 짐캐리 영화 '트루먼쇼' 처럼 바람이 별로 없다. 검색해보니 농업용수를 가둬놓는 인공호수모래사장에 조개껍데기도 없고원래 바닷가는 바람 엄청난데.ㅋㅋ 낙서하고 지워지..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