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쪼물락 거리면서 바느질을 하는 큰딸 나는 뜨개질도 못하지만...이런 작업을 좋아하나 보다. 큰 꼬리를 붙여 주고는 아무리 봐도 여우 같은데 고양이라고... 밸크로 바지도 만들어 입히고 윗도리도 만들어 주고 목도리까지 휘감아 주고 이름은 뭐야~?하고 물었더니... 제임스ㅋㅋ 영어교재에 나왔는데 멋있는 이름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