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옷으로 인형옷 만들기
추석때 가을옷을 장만하고헌옷이 왕창 나왔다.수거함에 버리기 전에애들이 봐서 인형옷 만든다고예쁜색 헌옷은 다 골라냈다. 대충 이렇게 옷소매 시보리를 활용해서봉제인형들 옷을 만들거 라고 한다. 파스텔톤 맨투맨 티셔츠가 작아져서신나게 오리고 바느질하는 둘째 허리가 긴 손목받침대 인형노란색 치마가 완성됐다. 11세 둘째가 중딩 언니한테바느질을 배웠나보다.ㅋㅋ 귀찮아서 마감처리 안 된 인형 스커트펫장난감 인형한테 입혔다.집에 반려견도 없는데ㅋㅋ귀여우면 다 사자는 몹쓸 딸들 이번 추석때 다이소에서 새로사온 잠자는 곰중딩언니가 티셔츠를 만들었다.나름 목, 팔부분까지 뚫어줘야 해서 고난이도 작업 같은 헌옷으로 손목 시보리 활용해서셋업 2종 완성~! 상의 티셔츠, 하의 스커트 세트이거 만든다고 하루 외출도..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