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주부 첫알바 끝났다.
주5일 4시간 요식업 최저시급, 근로계약서 쓰고주방 설거지 보조, 청소인데 출근해보니분위기가 싸~한게 아무도 눈도 안 마주치네;대충 요령만 알려주고 하는 일은 무겁고 힘들고 덥고마지막은 큰 기계를 청소하는건데앞으로 내담당이라고...첫날 많이 실망했음경력단절, 초보가능 현실은 이런거구나... 그래도 첫주는 4시간 풀근무, 주휴수당까지 챙겨줘서3일 해보니 요령을 익혀서 팔아파도 열심히 했다.하도 말을 안 해서 입이 붙는 느낌이 들때까지 일하다가터덜터덜 퇴근했는데 2주부터 퇴근시간이 들쑥날쑥해지더니 3시간~2시간 일끝났다고 그만 퇴근하래서...어! 이러면 주휴수당은 고사하고 내가 2만원 벌자고 여기를나오는건가? 월급 타면 한번...건의해 봐야 겠다고 생각함 젊은사람들은 직원이고 만 아줌마 알바라서 직원들은..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