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바라보는 창밖 매일 달라지는 하늘, 공기의 흐름11월 가을이다.  오늘도 바쁘겠지~!아침에 가족들 잘 챙겨서 출근,등교 시키고알바하러 마트로 향했다.  출근해서 한동안 계산대 캐셔일을 보다가후반에 상품 진열, 유통기한 점검을 하는데음료수 캔 하나 놓침 와장창~! ㅠㅠ  음료캔 위아래 부분 파손됐다.쭈글~!  어떡하지...어떡하긴 뭘 어떡해!퇴근할때 내돈내산함처음보는 음료수인데 이상하게 생겼네.2000원대  몇일 잊고 지내다가냉장고 문열때마다 자꾸 마주치길래 따라 마셨다.핫식스도 안 먹어봐서크흡...박카스 3배 진한 에너지 드링크에남미 열대과일 향료 섞은 진한 맛한번으로 족해~!그걸로 됐어, 됐어.ㅋㅋ 집에서 물건 떨구거나 덤벙대지 않는데알바도중 부주의로 파손되면 엄한물건을사오게 되는 단점..

하나는 잘 입구 다니고또 다른 하나는...자주 못 입음;바지 구입후기 내돈내산이다~!  10월초중청 와이드 데님을 사고바지에 꽂혀서 진청바지 주문함와이드데님 14000원대 L사이즈 총기장 100cm, 엉덩이둘레49.5cm  헤헤~!배송 이틀 역시 빨라.  세미 와이드라고 했는데바지 밑단 넓은거 보소.ㅋㅋ  허리뒤 밴딩처리 되있어서 편하겠다.  바지 밑단은 컷팅처리  입어보자~!키 163cm, 66입는데L사이즈 약간 넉넉함  여태까지 사 본 청바지 중에서가장~! 밑단 넓은ㅋㅋ(바닥 다 쓸고 다닐기세)와이드 데님이었다.단점은 진청색이 알바할때 입는 조끼랑안 어울려서 자주 못 입겠음;  지난달 같은바지 검정색 산거잘 입어서 아이보리 한벌 더 샀음1만원대  입어봤기 때문에고민없이 주문  총기장100cm, 엉덩이..

지난주에 구글에서 보낸G메일이 왔다.유튜브도 때려치고 올게 없는데또 뭐지...귀찮음  지급정보란이 공란인가 봐.검색해보니 계좌를 주소, 영문명 변환해서등록하고 신분증도 스마트폰으로 찍어서주민번호 뒷자리를 가리고 올리면 된다고함완전 귀찮은데?   블로거님들의 친절한 스샷을 보고대충 적어서 등록 완료했다.G메일측이 답메일은 꼬박꼬박 잘 보내줌  지급정보 승인거절도 많다는데한방에 통과했다.다행이네...귀찮아서 두번은 못하겠음ㅋㅋ  잊고 몇일 지났더니다시 Gmail 왔다.5일 이내로 수익금이 입금될거라는유튜브도 관두고 그냥 블로그 쓰는게전부인데 들어올 돈이 되나?  티스토리 애드센스 관리눌러보니까 잔고가 있는데저게 얼마인지는 모르겠다.  당일 오후 통장내역을 확인해보니구글에서 130,140원 입금됨헉~!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