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현타 온다.
1월 6일 흐린 날씨네.어제밤 10시에 알바 업장에 큰일이 생겼다.오후 4~11시 근무만 하던 내게주말알바 구하기 힘들어서금토 주말에 오전 근무 부탁을 하는사장님 제안을 듣고 ok함 그래서 주말 오전조 9~4시 출근일을 마치고 퇴근했는데... 좁은동네 아파트 단톡방에 여기 마트에다녀간 손님의 클레임건 두둥~!그 손님 기억이 났다. 내가 일할때 오신 손님인데 계산대에서지갑을 차에 두고 왔다고 하셔서구매하신 상품들을 담다가 나가시고내가 재사용 봉투에 나머지 담는데 상품중6개짜리 소주 종이박스가 날카로워서 봉투 구멍남;손님이 그랬는지 내가 그랬는지는 모르겠다.바뻐서 그냥 테잎 붙여 놓고다시 손님 오셔서 결제하고 가져감테잎 붙였다는 설명은 못 했는데...그게 문제가 될 줄이야~! 동네장사인데 마트에 타격..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