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지내고 남은 대추로 베이킹을 해볼까. 대추하면 쌍화탕이 떠올라서 한 병 샀는데 100ml 정도 들었군. 대추, 호두를 넣고 반죽에 쌍화탕과 물을 섞어서 버터 없이 조물조물해서 바짝 굽는다. 쌍화탕 덕분인지 은은한 한방의 향이 나는 깜빠뉴 통밀 안 넣어도 색깔이 진하네. 완전히 식으면 썰어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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