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군내 신생중학교 전학준비
2025. 3. 18. 15:05ㆍ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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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다니는 중학교가
걸어서 20분거리 멀어서
마침 신축아파트 주변에 중학교를 짓는다고 해서
기대중 방학전에 전학신청 사전조사를 했고
방학끝날때 전학 희망하는 학생들은
접수하라고 알림왔다.
신생 중학교 학부모 간담회 오라고 했지만
당연히 안감
귀찮잖아~!
겨울공사 예정대로 되지 않았는지
밀려서 5월 완공예정
일단 둘째 다니는 옆초등학교로 다녀야 한다.
재학중인 중학교에서
전학신청서 쓰고 재학증명서 받아서
서류를 내고왔다.
그 뒤로는 알리미로 소통한다.
예비소집일에 학생만 출입가능
2학년 교과서 받아오고
신입생 1학년은 교복을 맞춘다는데
2~3학년은 작년에 지원했다고 없음ㅠㅠ
그냥 생활복이라고 후드 집업점퍼 하나씩 줬다.
1학년은 3반까지 생기고
인원이 적은 2~3학년은 한반씩 밖에 없다.
e알리미로 초등, 중등
공지사항이 같이 울리니
매일 확인하기도 바쁘네.
신학기 시작된지 2주
오랜만에 하교 마중을 나갔다.
새로운 중학교 공사장 울타리를 치우고
모습을 드러냄
튼튼하게 잘 지어졌으면~!
전학당시 2학년 16명뿐이라 걱정했는데
삼삼오오 전학와서 벌써 25명 됐다고
대부분 집근처 사는 학생들
전학올 것 같았지만 멀리 1지구에서도
전학왔다고 해서 신기했다.
36명 넘으면 반을 두개로 나눈다고
전학생 앞으로 더 늘수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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