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 재료 언박싱

베이킹택배는 금요일에 왔지만

내돈내산 베이킹재료 언박싱

블로깅해 보자.

 

 

두둥~!엄청난 크기 롯데택배 감사합니다.

대용량 가루도 많기 때문에 현관안으로

들여 놓기부터 힘들다. ^^;

 

 

버터와 초콜릿종류는

3~10월까지 무조건 아이스박스에 포장

 

 

통밀가루가 떨어져서 급히 주문했다.

밥스레드밀이라고 빨간포장지 제품을 

자주 썼는데 요게 제일 같은제품이라서 애용함

 

 

강력분은 청정원보다 조금 더 싼 곰표 강력분!

 

 

국내 베이킹재료 선인기업 6천원대 초코칩 

쿠키에도 머핀 파운드에도 빠지면 서운하다.

 

 

유기농 제주녹차가루 

약간 터져서 왔네...테입 붙여서

더새지 않게 보관하자.

 

 

유명한 사프이스트

단과자빵에도 하드계열도 다 쓰니까

석달이면 125g 다 쓰는듯

 

 

대두식품의 통팥앙금 1kg

단팥빵용인데 애들이 좋아하고

쑥이나 인절미 베이킹에 잘 어울린다.

 

 

버터는 4개 샀다.

평균 3~5개 구매하는데 

냉동실에 쟁여놓고 해동해서 사용

 

 

글라스랜드 버터 유지방 82%

이벤트가격 3400원으로 1인당 1개만 구매가능 아쉬움;

 

 

앵커발효버터 454g

막입이라...일반버터와 차이를 못느낌ㅋㅋ

 

 

전부해서 5만원 초반대 무료배송

 3달정도는 버틸수 있겠다.

부수적으로 과일재료나 요거트, 오레오, 로투스,잼,

소세지,콘옥수수,치즈는 따로 구매하는편

 

버터 떨어졌을때가 제일 난감ㅋㅋ

비건베이킹도 있지만...어쨌든 버터 떨어졌을때

압박감을 느끼는 건 홈베이커의 숙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