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나눠준 작은블럭이 있었는데 둘째가 좋아해서 인터넷으로 여유분을 더 샀다. 블럭은 많이 사줘도색이 모자라고ㅋㅋ 부족하다고 투덜거림 둘째가 인터넷에 디즈니공주를 검색해서매일 만들기 시작했다. 인어공주 에리얼작은 블럭으로 머리카락 색상꼬리부분 잘 표현함 라푼젤긴 금발머리에 보라색 원피스 신데렐라무도회 의상 푸른드레스올림머리까지 잘 했군! 겨울왕국 엘사디즈니 공주 중에는 제일 단순하네.색상이 흐려서 그런지? 미녀와야수 벨노란 드레스, 손에 장미 한송이ㅋㅋ 개구리왕자 티아나그린 드레스, 옆에는 개구리 잠자는 숲속의 공주 오로라핑크드레스 웨이브 머리카락도 예쁘네. 의상 1벌 추가, 일상복 만듬 새들하고 노래하고 농땡이 부릴때 입는다고 함 아발로왕국 엘레나공주허리 벨트 돋보임머리에 꽃코사지까지 표현 디폼블럭..

딸애가 빨간체크 자켓도 만들어 입혔다. 점점...바느질 솜씨가 좋아지고 있어. 1세대 초기버전 4학년때 만든 인형들 오재미 같네. 2세대 인형들 단추눈알 포인트 5학년때 만든 3세대 인형들 초등 6학년 졸업때쯤 만든 몸통을 십자모양으로 하면 옷만들기도 쉽다고 여태 헌옷으로 했는데 이제 예쁜옷감을 가지고 싶어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