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반찬 귀찮을때 오이부추겉절이

2024. 4. 30. 12:3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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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지면서 채소가격이 많이 떨어졌다.

김치는 찌개용으로 아껴두고

깍두기나 계절김치 하면 좋다.

그래~! 휘뚜루마뚜루 하게 되있어.

 

 

 

오이소박이는 좀더 정성이 들어가니까 ①귀찮고

겉절이로 자주 해먹는다.

 

 

 

오이를 박박 씻어서 자작하게

물 조금 넣고 천일염을 뿌려둔다.

 

 

 

양념장 만들기 ②귀찮으니까

액젓 한바퀴 둘르고 부추, 당근,마늘,파

설탕, 소금은 간보면서 조금씩 넣자.

 

 

 

건어물 육수 넣으면 좋겠지만 ③귀찮아~!

조물조물 버무린다.

 

 오이,부추 본연의 시원함이 났으면 좋겠...

이미 고추가루 왕창 넣음;

 

 

 

어쨌든 슴슴하게 버무려서

김치통에 담아 놓자.

 

 

 

저녁때 먹을거 한 전시 남기고

겉절이보다 익은 오이소박이를 더 좋아하는데.

익게 꺼내둘까 말까ㅋㅋ

오이 한봉 사오면 여름 반찬으로

든든한 오이부추무침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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