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갔다가 엉뚱한 걸 샀다.
2024. 4. 22. 14:17ㆍ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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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 카드지갑이 마음에 안 들어서
동네 다이소를 갔다.
지름신을 피할수 없는 곳이지만
없는게 없어.
2층을 찾아보니 파우치 코너에서 발견!
노랑, 검정, 연두 중 연두선택
계산하려다가 둘째가 이것도 사달라며
스윽~올려논 고앵이
집에 인형 많은데 당했다...
큰애가 다시 지갑정리 하고 예쁜꽃도 달아논다.
짤랑짤랑 동전지갑
"가짜돈은 왜 들고 다녀?"하고 물어보니
친구들한테 장난치려고ㅋㅋ
사기꾼 중딩이었다.
고앵이는 인형치고는 작다 했더니
사실 강아지 장난감이 었다.
울집에 반려견이 없다는게 포인트...
주말 내내 삑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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