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중딩취미 뜨개질 대바늘 머플러 목도리 뜨기

갑자기빵 2024. 12. 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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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초등 6학년때 학교에서

실습으로 대바늘 뜨개를 배웠다.

겨울되니까 다이소에

뜨개질 DIY상품 보더니

사달라고ㅋㅋ

 

 

1000원짜리 털실 2개

사줬더니 자기 전에도 뜨고

주말에도 열심히 뜨는 중

 

 

나는 국민학교때 큰언니

뜨개질 하는거 몇번 해보다가 던져 버렸는데ㅋㅋ

 

 

신기하네?ㅋㅋ

학교에서 뜨개질 해본지 1년 지났는데

동영상 보고 목도리 뜨는 중딩

 

 

첫번째 작품

분홍색 실로 짠 미니 머플러

 

 

매듭 짓게 구멍도 내서

단정하게 착용가능

두번째로 베이지색 머플러 짜는데

나름 잘하는 듯

어렵다고 이것만 뜨고 이제

안 한다면서 다이소에서 예쁜실 보면 

또 사고싶어하는 녀석ㅋㅋ

방학때도 심심해 하지는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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