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신축 줄눈시공 후기 (욕실, 주방, 화장실)

갑자기빵 2024. 4. 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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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와서 가장 기본적인 것만 하려고

알아보니  줄눈, 탄성, 중문은 필수라고

박람회에서 알아 본 줄눈업체

곰팡이 예방차원에서 

선예약하고 입주 몇일전 시공받았다.

 

 

 

눈에 띄는게 싫어서 실버하려고 했는데

타일이 진회색이라 어두운 색은 전체적으로

가라앉어 보일수 있다고;

어우~! 그럼 추천해주셈 해서

욕실 바닥은 실버

 

 

 

현관은 내가 보기에도 따뜻한 계열

스위티골드

 

 

 

샤워실 벽면은 은은한 진주 화이트로 선택~!

 

 

 

주방은 세라믹 상판인데

펄감있는 네로블랙

 

 

 

시공 하고나서 사장님이 보내주신 사진

 

 

 

 샤워부스 타일 사이도 표 안나고 잘 됐다.

 

 

 

완성사진 훑어보다가

앗~! 배수로 뚜껑 왜 삐뚫은 거지?! ㅠㅠ

뚜껑도 입주지원 센터가서 받아와서 설치하고

 

 

 

싱크대는 서비스~!

하지만 이것도  전체 옵션가 포함일 듯

그래도 감사하다.

 

 

 

현관 팬트리도 마무리~!

 

 

 

타일 커서 금방 했을 것 같은 현관 은은하다.

 

 

 

주의점을 여쭤보니 락스로 박박~닦지만

말라고 수명 줄어 든다고 하셨다.

화장실 2개, 주방, 현관, 팬트리 해서 평수마다 차이는 있지만

25~33평 40~50만원대, AS는 1년정도 

 

건조시간이 하루쯤 필요해서

입주청소 전에 시공하는 것이 좋고

암튼...별생각 없었지만

남들 따라하게 되는 옵션이었다.

아직까지 나쁘지는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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